6.4. 백신 2차접종을 맞고 캠핑 출발 ^^; 부작용이 살짝 걱정됐지만 1차도 별탈없었으니까. 숲속 캠핑장, 금토일만 이용가능하고 가족단위만 예약가능한 캠핑장이라 예약이 힘들다. 금요일 저녁은 그나마 자리가 있어서 며칠전 예약완료. 4시 가까이되어 도착. 타프까지 치느라 시간좀 걸렸다. 캠핑장 구경. 우리는 4층이다. 우리말고 아무도 없었다. 4층은 햇빛이 많이들고 나무가 없어 그늘이 없다. 여긴 5층. 5층도 사람이 많다. 그늘도 있고 파쇄석자리와 데크자리가 있고 넓다. 여기가 우리자리인 4층. 옆에 장박 텐트가 보인다. 장박 부럽다. 여긴 3층 입구에 있는 화장실, 개수대. 깔끔한 편. 3층 안쪽에 자리가 있다. 여긴 2층. 여기도 나쁘지 않다. 1층 자리. 나무가 많아 그늘이 많고 시원하다. 낮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