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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2014.06 자라섬 오토캠핑장

by jwswdaddy 201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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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20 자라섬 오토캠핑장

 

처음 가는 캠핑이라 장비도 없고(텐트만 있고) 해서 캐라반으로 예약하고 갔다왔다.

날씨가 흐려 아이들 놀기도 더 없이 좋았던 첫 캠핑.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캐라반 체크인이 2시라 근처 이화원을 먼저 보고 왔다.

6세미만 무료!!!

 

 

 

 역시 아이들은 물을 보면 좋아라...

 

 

 

 

 

 

 

 연못에 돌을 던지며 괴성을 지르는 슬우. ㅡㅡ;

 

 

 

 민들레 꽃씨를 날리겠다는 지원이.

언제부턴가 민들레만 보면 저런다.

 

 

 

 

 

 커피 내리는 기계를 만져보는 아이들.

 

 

 입장권만 있으면 무료 음료도 준다.

 

 

 

 

 

 

 

 2시가 넘어 캐라반 키를 받고 텐트치고...

처음 치는 텐트라 엉성해 보이지만 45분이나 걸림. ㅜㅜ

 

 

 일단 시장한데로 고기부터 흡입하시는 남매

무서운 녀석들...

 

슬우가 안먹고 딴짓하니 누나가 고기를 먹여준다.

으리~

 

 한참 먹고 잔디운동장에서 원없이 뛰어노니 보는 아빠도 참 좋더라.

 

 

 

 여기는 모래 놀이장.

역시나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

 

 

 

 

텐트에서 시원하게 재우니 금새 잠들어 버린 아이들

과 여보...

 

역시 아이들이 뛰어놀기엔 최고인 자라섬.

캐라반 실내사진을 못찍어 아쉽다.

다음엔 장비 준비해서 캐라반사이트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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