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3

[Day.9] 라스베가스

어제 라스베가스 숙소는 사우스 포인트 호텔 라스베가스에서 그나마 조용하면서도 수영장 있는 호텔을 효민이가 고민고민해서 선택한 곳. 1층에 식당이 있는데 24시간이라 카지노를 즐기는 사람들한테는 아주~ 역시 아이들한테는 물놀이가 최고인듯^^ 짧지만 강렬한 물놀이를 마무리하고 체크아웃하면서 라스베가스 시내 구경하러 나갔다. 유명한 라스베가스 사인. 여기도 사람이 많다. 그래서 차타고 지나가며 사진만 라스베가스 시내는 좀 더 조심해야 한다. 길거리에 홈리스들도 많고 나쁜약(?)을 피우는 사람도 많다. 라스베가스 m&m's 월드 오늘 유니 캐나다 돌아가는 날이니 사진도 찍고~ 지니는 어디갔을까??? 엠앤엠즈를 나와서 다시 호텔구경하러... 바쁘네~ 뉴욕뉴욕 호텔 앞에 있는 가짜 자유의 여신상 ^^ 이렇게보면 모..

[Day.8] 홀슈스밴드, 엔텔로프캐년 -> 라스베가스

이번여행에서 사진을 제일 많이 찍은날. 그것도 단시간에... 아침 9시반에서 오후 1시반사이에 나 혼자만 거의 4백컷...ㅎㄷㄷ 오늘은 페이지 근처에 있는 홀슈스밴드와 앤텔로프 캐년(로어)을 갔다가 라스베가스로 돌아갈 예정이다. 돌아가는 길에 그랜드캐년 노스 림 가는 길을 지나긴 하는데 우린 그냥 고~ 시간만 충분하다면 라스베가스 출발해서 그랜드캐년 사우스 림 -> 홀슈스밴드 -> 엔텔로프 캐년 -> 그랜드캐년 노스 림 들렀다가 라스베가스로 돌아가는 일정도 괜찮을 듯 그럼 1박을 세인트 조지 쯤? ㅋㅋ 페이지 숙소에서 10분도 안되는 거리에 홀슈스 밴드가 있다. 주차료 겸 입장료를 내고 약 700m 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여기가 홀슈스밴드, 말발굽 모양이라 붙여진 이름 윤성아 고맙다. ㅎㅎ 니들 너무 멋..

[Day.6]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오늘 우리의 경로. 숙소를 나와서 조슈아 북쪽 출입구를 통해 들어가 스컬락 -> 키즈뷰 -> 바커댐 트레일에 있는 암각화를 보고 서쪽 출입구를 통해 나간다. 그리고 카바존 아웃렛 또는 게티를 들릴 예정.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이 작다고는 하지만(미국 국립공원치고) 그래도 이것저것 보려고 하면 시간이 어떻게 될지... 입장료는 30불(7일권) 온라인 구입가능 여기가 예전 조슈아트리 비지터 센터가 있던곳인데 지금은 문을 닫았다. 여기서 입장권을 구매후 북쪽 게이트를 그냥 통과하면 입구에서 정체될 일이 없는데... 이제는 입장권을 북쪽 출입문에서 구입하면 된다. 다행히 차량이 많지 않아 금방 들어올 수 있었다. 조슈아트리. 이게 실제로는 나무는 아니고 풀이라는데... 조슈아라는 이름은 여호와의 미국식 발음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