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 와이프 휴가에 맞춰 예약한 풀빌라 때가 때인지라 우리가족만 놀수있는 수영장을 찾다가 제일 저렴한 곳을 예약했다.(그래도 30만원이 넘어 ㅜㅜ) 골목 2개가 거의 붙어있어 잘찾아가야한다. 이정표도 없음.ㅜㅜ 집에서 1시간 반정도면 도착하는 거리 대충 먹을꺼 챙겨서 느긋하게 출발했는데도 2시. 입실은 3시. 참 이해가 안가는게 3시입실 11시퇴실(거의 대부분 펜션들이 그랬다.) 한참 놀시간에 밖에서 기다리다 3시에 들어가 물놀이한다? 다행히 여기 사장님은 청소가 끝나는대로 입실하게 해주셨다. 2시반쯤. 게다가 매번 그렇지만 기준인원 2인(이 넓은 독채가 2인이란다.) 최대인원이 4인. 기준인원 초과시 인당 돈받는다. 이것도 대부분이 그렇다. 최대인원이 수용가능인원 아닌가? 그인원까지는 요금이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