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3

코타키나발루 여행 정리

@여행경비총경비 약 190만원항공권이 약 100만원정도환전은 한국에서 200링깃(47000원)만 먼저해서 가져갔고 현지에서 15만원 환전했다.(제셀톤 포인트 예약하려고)그랩 사용금액은 총 106링깃(약 3만원)카드사용(식비 등 기타)이 약 20만원한국에서 예약한 반딧불투어가 약 14만원(나이트 마이티) @비행기저녁 8시 인천출발 새벽1시도착, 새벽 1시 코타출발 아침 7시도착(한곳빼고 대부분 저가항공 스케줄)은아직까지 우리아이들(초2,1)에게는 버거웠다. 갈때는 패드에 영화좀 담아서 보고가고 올때는 타자마자 자고왔지만 아이동반 가족에게는 쉽지않다.올때는 꼭 비용을 더 들여서라도 사전좌석구매로 편한 자리를 선점하면 좋다.24시간전에 좌석지정을 할수있지만 올때 이렇게하면 좋은 자리는 이미 없다. 갈때는 그렇..

day3. 블루모스크, 가야스트리트, 반딧불투어

마지막날.오늘은 실컷 놀다가 새벽 1시비행기타고 가는 날.그래서 조식도 여유있게 실컷 먹었다. 그나마 덜 더운 오전에 시내관광을 하자고 해서 그랩불러서 블루모스크로 출발.블루 모스크는 정식명칭이 아니라 시립모스크가 정식 명칭이다. 매표소 들러 입장권을 구입했다.밖에서 사진만 찍으려면 5링깃(아이들은 무료)사원안으로 들어가려면 10링깃(아이들은 무료)사원안으로 들어갈때 옷을 입어야 한다면 5링깃으로 대여가능(아이들은 무료) 지원이는 모스크안이 궁금하다고 해서 엄마와 함께 들어갔다.슬우는....예전부터 관광을 싫어하는...... 엄마한테 혼났다.그래서 아빠랑 같이 밖에서만 구경. 우리딸은 뭐든 잘어울리는구나^^ 사원안에서는 손동작이 제한된다고 한다.기도하는 동작 등은 안되고 저런 공손한(?) 동작만 허용된다..

day1. 퍼시픽 호텔, 이마고 몰

그동안 기다리던 코타키나발루 여행.10일부터 14일.정확히는 10일 저녁비행기로 인천 출발14일 새벽 비행기로 코타 출발이다.그러니 온전히 코타에 있던날은 11일부터 13일 저녁까지다. 출발비행기는 에어서울 20시 비행기.집에서 일찍나갔다. 1시정도마땅히 할일도 없으니 공항가서 놀자...였다. 인천공항 도착하자마자 수하물부터 보냈다.근데 수하물은 합산이 안된단다.무슨말이냐면....내가 예약할때 3명은 수하물 신청하고 1명은 수하물 없이 예약해서15kg x 3 이니 총 45kg다.우리는 큰 캐리어 하나(20kg)물놀이 가방 하나(10kg)그리고 기내용 캐리어 하나(10kg-간단하게 갈아입을 옷과 테블릿 등) 준비했다.수하물 보낼꺼는 기내용 빼고 두개니 30kg였다.공항에서 무게 달아보고 안심하고 붙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