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도8 부여여행 부여 롯데리조트 신청했는데 어쩐일인지 됐다. ㅋ그래서 금요일 저녁에 서천연수원으로 갔다가 잠만 자고 부여로 가기로 했다. 10.25. 금요일 저녁 서천연수원 도착.연수원 식당 아침식사가 조식뷔페로 바꼈는데 그럭저럭 괜찮았다.(주말만)연수원 앞 바닷가. 오랜만에 왔더니 아이들이 기억을 못한다. ㅎㅎ 부여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간 곳은 궁남지.아들이 부여여행 검색해서 찾은곳, 여기부터 가자고 했다.백제가 만든 인공연못 궁남지.주말에다 축제도 겹쳐 주차장은 벌써 꽉찼다.다행히 빈 자리가 있어서... 이제 정림사지 5층석탑을 보러간다.서천에서 부여로 올때 익산을 들렀다 왔어야하는데 깜빡...ㅜㅜ익산-부여-공주로 이어진 백제관광루트를 빼먹다니 ㅋ미륵사지는 또 언제보러가나날씨가 너무좋아 햇빛에 눈이 부시는구나.. 2024. 11. 7. 2022.02. 단양, 수안보연수원 주간끝나는 주말에 운좋게 연수원 방이 나와서 예약. 토요일 아침 여유있게 출발~ 날씨가 흐릿해서 이천 아웃렛 갔다가 아무래도 한군데는 들렀다가야할듯해서 단양에 있는 청풍호반케이블카를 타기로 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를 가려고 했지만 마감시간보다 늦을까 같아서…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있게 탈수있었다. 그래도 높이가 있어서 아찔했다. 올라오니 경치가 아주 볼만했다. 날씨가 더 좋았다면 정말 멋진 풍경인데 아쉽다. 잠시 폰을 맡겨놨더니 이러고 있다. 우리 딸 충주호를 배경으로… 슬우는 누나를 보고 따라한다고 하는데…ㅋ 주먹이 아닌데 ㅋㅋ 점프샷 ㅎ 멋지다 우리딸~~ 사진 엄청 찍었네 ㅋㅋ 연수원에 도착하니 거의 7시가 다 됐다. 오랜만에 온 수안보 연수원. 간단히 치킨으로 저녁 먹고 유일하게 운영중인 당.. 2022. 3. 1. 2020.05 태안 갯벌체험 5.23.~24.얼마전부터 예약했던 갯벌체험하러 태안으로...월풀있는 펜션을 예약하고 토요일 아침 6시반에 기상(비행기탈때 말고는 이렇게 일어난 적이 없다).7시조금 넘어 출발했으나 역시 행담도근처에 가니 막힌다.10시가 조금 넘어 펜션 도착. 체크인 시간이 15시라 바로 옷갈아입고 바다로 출발.이번 여행의 주 목적은 갯벌체험이니... 날씨가 흐려서 대충입고 갔는데 햇빛이 쨍쨍했다.그래도 비가 안와서 다행. 여기 태안쪽 갯벌은 동막이나 서천처럼 푹푹빠지는 갯벌이 아니라 모래해변같아서파기도 괜찮고 빠지지도 않아 아이들 놀기엔 최고.^^ 의외로 조개가 많이 나왔다.맛조개를 잡고싶었지만 방법을 제대로 알고오지못해 동죽으로 만족.삼발이가 있어야 하는데... 아이들은 역시 바다를 보니 참지를 못하는 구나 ㅋㅋ 끊.. 2020. 5. 30. 2018. 10 서천연수원 & 국립생태원 거의 1년만에 찾은 서천연수원 & 국립생태원주말에 운좋게 연수원이 나와 바로 예약하고 출발~.1년만에 왔는데 아이들은 잘...ㅋㅋ역시 기억에 남는 여행은 더 커야되는건가.. 주말에 연수원 온 건 이번이 처음. 역시 차 막히는건 당연지사.오후 4시가 다되어 도착한 연수원, 부랴부랴 짐풀고 바다보러가자고해서 동백나무숲에 왔다.슬우는 바다에 들어가는 줄 알았나 보다. 얼굴좀 봐라.ㅋㅋ 계단을 조금 올라오면 이런 곳이 나온다. 여름에 시원할 듯. 뒤에 바다가 있는데 무슨 문제니...ㅋ바람에 지원이 머리가 날리니 사진발 좀 받는구나 딸^^ 여기가 동백나무 숲.마량리에 있는 작은 관광지인데 적은 금액이지만 입장료가 있다.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동백나무꽃은 겨울에 핀단다. 수도권은 미세먼지 나쁨인데 여긴 다행히도 나.. 2018. 11. 6. 2017. 8. 서천 8월 마직막주. 슬우가 갯벌가고싶다해서 겸사겸사 서천여행. 하지만 월하성 갯벌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ㅜㅜ 그래서 다음날 근처 국립생태원으로 위안삼기로. 정말 날씨가 너무 좋아 구경 잘하고왔는데 오는날이 출근하는 날이라 고속도로에서 좀 달려야... 이제 서천 갯벌은 끝인듯 2017. 9. 5. 2016. 02 도고 파라다이스, 지중해마을 지난주 온천여행을 1박2일로 다녀왔다. 따뜻한 물에서 수영하고 싶다는 아이들 바람에 호텔 예약하고 부랴부랴... 도고 파라다이스는 작년에도 갔었는데 온천이라서기 서울근교보다는 수질이 무난해서 또 가기로 했다. 숙소는 온양관광호텔로 잡았다. 그랜드호텔하고 고민하다가 조식이 조금더 괜찮다고해서 상품권 직거래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저렴한 방으로 예약했다. 온양지역 호텔에는 대부분 온천물이 나오고 목욕탕도 같이 운영하는데 역시 물은 도고파라다이스보다는 호텔물이 더 좋은것 같았다. 조식도 괜찮았고... 다만 난방을 너무해서 심하게 건조했다는 점만 빼고는...(보일러 20도로 맞추고 창문열고 잤음.) 다음날 근처 지중해 마을 들러 점심먹고 서울로 돌아왔는데 기대한것 보다는 별로인듯... 식당, 빵집, 커피집은 .. 2016. 2. 24. 2014. 09 서천연수원, 월하성갯벌, 홍원항 축제 9.28-29 서천연수원 부랴부랴 며칠전 연수원 예약하고 일요일 아침에 출발. 그래서 카메라도 없이 갔네. 이사온 뒤로 처음 가는 여행인데 출발 전날 대충 계획하고 떠났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회사 동료가 갯벌에서 조개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월하성 갯벌로 고고. 연수원 바로 옆이라 부담없이 갔다. 조개를 한무더기씩 들고 나오는 사람들을 보고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그대로 갯벌로 들어갔다. 동막해변 갯벌과는 다르게 바닥이 탄탄해 아이들도 이동하기 좋았다. 호미 한자루씩 빌리고 1시간 조금 넘게 동죽 조개 캐서 물들어오는 시간에 같이 나왔다. 너무나 아쉬워하는 우리들. 연수원에 도착해 간단히 씻고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홍원항으로 출발 전. 홍원항은 10월 2일까지 전어, 꽃게 축제다. 일요.. 2014. 10. 1. 2014. 01 수안보연수원, 사조리조트, 여주아울렛 비번 3일을 이용해 한 달 전 수안보 연수원 예약하고 출발~! 아침 10시 조금넘어 출발해서 수안보 도착하니 12시 체크인이 2시라 근처에 있는 사조리조트에 먼저 들러 눈썰매를 타기로 했다. 근데 안전요원이 오더니 스키장에서는 눈썰매 끌면 안된다고 함. 스키장 위에 눈썰매장 있다고해서 가보니... 입장료가 좀 비싸고 우리애들이 타기엔 무리... 다시 스키장으로 와서 그냥 놀기로 했다. 그래도 눈이 좋은지 잘 놀아준 아이들. 아빠랑 눈 장난 치다가 눈에 맞아 울고 있는 슬우 아랫입술이 나온건 아픈게 아니고 자신이 우는걸 알리기 위해 슬픔을 극대화하는 행동이다. ㅋㅋㅋ 그걸 보고 달래주는 지원이. 역시 누나야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잘 놀고 있음. 흐흐 아빠랑 눈위에서 함께 누워 기분 좋은 지원. 근데 아빠 .. 2014.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