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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충청도

2018. 10 서천연수원 & 국립생태원

by jwswdaddy 201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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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만에 찾은 서천연수원 & 국립생태원

주말에 운좋게 연수원이 나와 바로 예약하고 출발~.

1년만에 왔는데 아이들은 잘...ㅋㅋ

역시 기억에 남는 여행은 더 커야되는건가..


주말에 연수원 온 건 이번이 처음. 역시 차 막히는건 당연지사.

오후 4시가 다되어 도착한 연수원, 부랴부랴 짐풀고 바다보러가자고해서 동백나무숲에 왔다.

슬우는 바다에 들어가는 줄 알았나 보다. 얼굴좀 봐라.ㅋㅋ


계단을 조금 올라오면 이런 곳이 나온다. 여름에 시원할 듯.



뒤에 바다가 있는데 무슨 문제니...ㅋ

바람에 지원이 머리가 날리니 사진발 좀 받는구나 딸^^


여기가 동백나무 숲.

마량리에 있는 작은 관광지인데 적은 금액이지만 입장료가 있다.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동백나무꽃은 겨울에 핀단다.


수도권은 미세먼지 나쁨인데 여긴 다행히도 나쁘진 않은것 같다.


내려오면 예전에 우리들이 땅에 그려놓고 놀던 놀이들을 보도블럭으로 만들어놨다.,

시간만 있었으면 더 놀았을텐데 허기가 심해서...


숙소에 들어오니....



다음날 국립생태원에 왔다.

실은 희리산 자연휴양림에 가고 싶었으나 아이들은 나무보다는 동물인가 보다.ㅜㅜ

억새풀길


수달은 땅속에


펭귄도 볼수 있다.


온통 우리가족 사진으로 도배를...ㅋㅋ


이번에 가보니 개미특별전이 열렸다.


어린왕자 테마공간도 만들어 놨다.


우리딸 사진찍는 표정이 날로 발전하고 있네. ㅎㅎㅎ


사막여우. 


동생 안보인다고 도와주는 누나.

왠만한 형보다 나은거 아냐?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한 체험교실도 있었다.


1년만에 온 생태원은 몰라보게 좋아졌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듯.

올라오는 길도 역시나...

주말여행은 역시 나에게는 맞지 않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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