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9 김포 솔내음 캠핑장 6.4. 백신 2차접종을 맞고 캠핑 출발 ^^; 부작용이 살짝 걱정됐지만 1차도 별탈없었으니까. 숲속 캠핑장, 금토일만 이용가능하고 가족단위만 예약가능한 캠핑장이라 예약이 힘들다. 금요일 저녁은 그나마 자리가 있어서 며칠전 예약완료. 4시 가까이되어 도착. 타프까지 치느라 시간좀 걸렸다. 캠핑장 구경. 우리는 4층이다. 우리말고 아무도 없었다. 4층은 햇빛이 많이들고 나무가 없어 그늘이 없다. 여긴 5층. 5층도 사람이 많다. 그늘도 있고 파쇄석자리와 데크자리가 있고 넓다. 여기가 우리자리인 4층. 옆에 장박 텐트가 보인다. 장박 부럽다. 여긴 3층 입구에 있는 화장실, 개수대. 깔끔한 편. 3층 안쪽에 자리가 있다. 여긴 2층. 여기도 나쁘지 않다. 1층 자리. 나무가 많아 그늘이 많고 시원하다. 낮에.. 2021. 6. 18. 2019. 10 파주 옳은휴식(아빠없는 당일캠핑) 10월 12일. 난 근무였지만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캠핑장에 갔다왔다.슬우 친구들과 함께. 장소는 파주 옳은휴식이라는 당일 캠핑장.바베큐, 냉장고, 싱크대 등등 다 준비돼있어 몸만 가면 된단다. 사진을 보니 아주 괜찮은 곳처럼 보인다.엄마들이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멋지게 준비하다니...^^사진만 봐도 신나게 놀았을꺼라 생각된다. 담엔 나도 같이갑시다.^^ 2019. 10. 20. 2019. 10 파주 귀한농부캠핑장 지난 토요일. 안지기님 친구분 식구들과 캠핑장에 다녀왔다. 총 3식구가 간 캠핑장은 파주에 있는 귀한농부 캠핑장. 얼마전 슬우가 갔던 쇠골마을이랑 같은곳. 밤줍기, 배따기 등 농촌체험과 쿠키만들기, 여름에는 수영장도 있고 방방이 등 아이들이 할 수 있는게 많아 휴식보다는 노는 캠핑장이다. 전체적으로 아이들 위주다 보니 사방이 아이들 노는 소리. 어른들 술마시며 떠드는 소리가 적어 그나마 맘에 들었다. 다른 사이트는 모르겠는데 우리가 잡은 곳은 넓게 쓸수 있어 이것도 좋았다. 세가족 예약이라고 하니 이곳으로 안내해 주셨다. 촌장님(?)이 참 친절하시고... 우리가족이 제일 먼저 도착해서 일단 자리 잡고 점심해결하러 간 곳. 소고기 덮밥 추천 ^^ 아이들이 많고 이것저것 하느라 우리식구 캠핑할때 처럼 사진을.. 2019. 10. 12. 2018. 05 김포 여울지 캠핑장(캠핑) 5. 20. ~ 21.김포 여울지 캠핑장지원이네 학교가 자율휴업일이라 부랴부랴 예약잡고 떠난 캠핑자라섬으로 가려고 했으나 1박에 너무 멀리가기 부담스러워 가까운 곳을 찾다가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입구가 찾기 좀 어려웠는데 보건소 사거리에서 위쪽으로 올라갔어야 하는데카카오네비가 잘못 알려줌.숲속 캠핑장이라 길이 없어서 그런 듯. 여기가 입구. 일찍 도착(10시반)해서 전 날 들어왔던 사람들 빠질때까지 산을 둘러봄.입실은 12시.(근데 12시 넘어서 전 날 인원들이 떠남.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것들) 캠핑장과 바로 붙어있는 산.아이들과 산책하기에 정말 괜찮은 산.여름에 돗자리들고 와서 쉬어도 정말 좋을만한 곳. 아직도 나가지 않은 사람들을 기다리며.... 언제 아빠폰을 들고가서 지들끼리 셀카를.....ㅜㅜ .. 2018. 5. 22. 2017. 10 초안산 캠핑장 10. 24.며칠전부터 예약한 초안산 캠핑장.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고, 녹천역 인근에 있는 캠핑장으로 지난번 서울대공원 맴버들이 다시 함께했다.단, 이번엔 아이들 모두 데리고...ㅜㅜ 캠핑장 안에 잔디밭과 놀이터, 뒤쪽에 산으로 올라가는 산책로작은 언덕을 넘으면 모험놀이터와 또 다른 놀이터가 있어우리처럼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겐 아주~ 좋은 곳. 캠핑장 안에 있는 작은 놀이터. 여기는 내가 예약한 오토캠핑 사이트조금 비싼 25000원에 전기사용료 5000원 여기는 직장동생이 예약한 캠핑 빌리지.3만원이고 유아 동반시에만 예약 가능.바닥 온돌은 아니고 벽에 온풍기가 설치되어 있음.바닥은 차고 공기는 건조하니 충분히 준비해야 할 듯. 요리담당 동생의 아이들의 위한 맞춤 음식.등갈비 & 야채 볶음밥아이들이 정.. 2017. 10. 30. 2017. 09 서울대공원 캠핑장 9.18. 비번 아침.같은 팀 동생들과 아들들만 데리고 캠핑~다음날 출근도 있고 해서 가까운 캠핑장으로 찾던 중 서울대공원 캠핑장이 눈에 들어옴.우리집 말고는 텐트가 없으니 차라리 대여만 가능한 이곳이 더 나을것 같았음.게다가 산속에다가 놀이터도 있어 아이들에게도 더할나위 없는 곳.여름도 끝나고 평일 월요일이라 사람도 없겠구나했지만 그래도 적지않은...가족캠핑장이지만 저녁이되면 음주에 고성이~방송으로도 몇번 주의주고 했지만 나몰라라가족캠핑장이 이정도니 우리나라 캠핑문화 아직도 멀었다. 이 놀이터를 우리아이들만 놀았음.전용 놀이터. ㅋ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 만난지 한시간도 안되서 신나게 노네. 반석이 삼촌덕에 아이들 닭고기, 목살스테이크로 포식하고 성도삼촌의 동영상까지 시청. 닭고기 좋아하는 슬우는 순식.. 2017. 9. 25. 2016. 08 범바위 캠핑장 8.26. 금요일 새벽같이 건강검진 받고 며칠전 예약한 범바위 캠핑장으로 고고~ 빨리 출발하려고 아이들 유치원도 안갔지만 막상 도착하니 2시. 지원이 방학이 길어 고생한 아내를 위해 급조한 캠핑일정. 금요일 1박이기에 집에서 가까워야하고, 아이들을 위해 가족단위 조용한 캠핑장을 찾다보니 김포 범바위 캠핑장으로 예약. 4만원에 적지않은 금액이었지만(평일은 3만5천) 사이트가 거의 독립적으며 시설도 좋다는 평이 많아 결정. 그중 명당이라는 파쇄석 1번자리가 비어있어서 바로 예약.(현금만...ㅜㅜ) 여기가 파쇄석1번. 우리자리. 가장 큰 사이트중 하나. 분리수거장과 흡연구역이 있어 사람많은 주말에는 별로일듯. 대충 완성한 우리자리. 해먹이 가능한 자리지만 설치가 까다롭다. ㅋ 범바위 캠핑장은 해먹 설치가 안되.. 2016. 8. 27. 2016. 06 팔현캠핑장 지원이 피부때문에 찾은 팔현 캠핑장. 소나무, 잦나무 숲속에 아무곳이나 텐트칠수있는 곳. 2박으로 왔지만 생각과는 달리 원시체험하고 왔다. 전기도 없는 곳에 잡아 6월이지만 산속이라 살짝 추웠고,(저렇게 자켓을 다 입고 있었으니..) 한적한 곳 찾아 비교적 높은(더 높은곳도 많지만)곳에 자리해 밥먹으면 설겆이하러 30분을 내려가야함. 씻는곳도... 그래서 우린 1번 씻고왔다. ㅎㅎ 진출입로도 편도 1차선이라 집으로 돌아갈때는 엄청 막히고.. 모든 비용은 현금만 받는 곳이라 기분도 살짝 상했지만 좋은공기 마시러 왔다는 생각에 모든걸 인내...인내... 진정한 캠핑을 원하시는 분들이 찾는 곳. ㅋ 아빠의 스파게티를 너무나 잘먹어준 녀석들. 미안하다 슈퍼에서 사온 인스턴트란다. ㅜㅜ 이 해먹없었음 어떻게 2박.. 2016. 8. 1. 2014.06 자라섬 오토캠핑장 6.19~20 자라섬 오토캠핑장 처음 가는 캠핑이라 장비도 없고(텐트만 있고) 해서 캐라반으로 예약하고 갔다왔다. 날씨가 흐려 아이들 놀기도 더 없이 좋았던 첫 캠핑.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캐라반 체크인이 2시라 근처 이화원을 먼저 보고 왔다. 6세미만 무료!!! 역시 아이들은 물을 보면 좋아라... 연못에 돌을 던지며 괴성을 지르는 슬우. ㅡㅡ; 민들레 꽃씨를 날리겠다는 지원이. 언제부턴가 민들레만 보면 저런다. 커피 내리는 기계를 만져보는 아이들. 입장권만 있으면 무료 음료도 준다. 2시가 넘어 캐라반 키를 받고 텐트치고... 처음 치는 텐트라 엉성해 보이지만 45분이나 걸림. ㅜㅜ 일단 시장한데로 고기부터 흡입하시는 남매 무서운 녀석들... 슬우가 안먹고 딴짓하니 누나가 고기를 먹여준다. 으리~ 한.. 2014.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