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3 휴가 둘째날(삼척 쏠비치) 둘째날.삼척 펜션에서 쏠비치가는날.바다만가기에는 좀 아쉬워 워터파크도 가기로 했다. 원래는 첫날 쏠비치갔다가 다음날 스노클링 하려고 했는데스노클링하고 나서 씻는게 불편할까봐 변경했다. 쨍~ 한 하늘. 서울의 후텁지근한 하늘하고는 다른 멋진 여름하늘햇빛은 강하지만 서울처럼 습하지않은 날씨.아내도 신났고~^^딸래미도 신나고~아들도 신났다. 이날 유수풀을 몇번이나 돌았던지...아이들은 어트렉션 탄다고 가버리고 아내랑 둘이 실컷 돌았다.^^ 삼척 쏠비치의 이국적인 해변어지간해서 썬배드에 돈쓰지않지만 오늘은 작정하고 오래있을예정이라...첨으로 잡아본다. 이것도 늦으면 자리도 없다.이제 바다에서 놀기 시작하는 아이들...이날 10시 좀 넘어서 입장, 마감 30분전까지 놀았다.사우나도 실컷하고...그리고 단양 숙소.. 2024. 8. 27. 2019. 01 양양 쏠비치 지난주 목,금양양 쏠비치 워터파크로 지원이 개학전 마지막 겨울 물놀이를 다녀왔다.급히 구매한 워터파크 이용권과 숙박권으로 갔다왔다.숙박과 워터파크 이용권을 14만원에...비수기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아주 실컷 놀았다.BUT. 예약을 좀 늦게했더니 리조트는 다찼고 호텔로 했는데 로비쪽 룸을 배정받아 아주 시끄러웠다.아마 할인용 방(?) 인듯 ㅋ그래도 애들은 금방 잠들어서 다행. 좀 일찍 출발해서 입장하니 12시, 나온 시간이 5시. 항상 나올때 사우나에서 좀 놀다나왔는데 이날은 씻고 바로 나왔다.슬우가 빨리 가자고 ㅋㅋ 밖에도 온천탕이 세개정도 있었고 풀장도 있었다.풀장은 미지근한 물. 물총으로 아빠를 공격하는 지원.우리딸은 참 열정적이야. 슬우랑도 물놀이중 지원아 넌 너무 쌔 아빠 괜찮냐고 ...... 2019. 2. 1. 2018. 08 삼척 쏠비치 8.8.(수) ~ 8.10.(금) 2박3일강원도 삼척 쏠비치 회사에서 콘도 신청한게 운좋게 당첨되어 가게된 여행 겸 여름 휴가BUT!!! 출발일이 아버지 기일이라 가족상의한 끝에 좀 일찍 제사 지내고 출발.(너그러히 이해해주신 어머니와 동생들에게 감사와 미안함^^;)날짜와 장소가 모두 정해진 상태라 내가 어찌할 수 있는게 아니였지만 그래도 못갈뻔. 게! 다! 가!작은놈이 출발 전날 밤부터 열이나기 시작. 출발일 아침에 부랴부랴 소아과가서 약처방받고어머니 댁으로 제사지내려고 출발했지만,가는게 맞는건지 포기해야하는건지 정말 고민 많이했다. 삼척까지도 짧은거리가 아닌데 잘 버텨준 우리 아들. 미안하고 고맙네.도착해서도 구토증세(멀미인듯)에 잘 먹지도 않아서 잘못온것같은 후회와 죄책감에 빠져있었지만...다음날 .. 2018.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