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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시작 우리 지원이, 8월 30일부터 이유식 시작했어요. 이건 이유식용 식탁(?) 좀 커서 아직은 못쓰고 있어요. 이유식용 기구들. 식단도 보입니다. 나름의 기준이 있는 지원맘이네요. 엄마가 만들어준 이유식을 이쁘게 먹고있는 지원이. 잘 안먹음 어쩌나 엄마가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우리 지원양에게 그런건 사치랍니다.ㅋㅋ 이런 표정도 너무나 싸랑스럽네요. ㅎㅎㅎㅎ 2011. 9. 4.
지원이 첫번째 책. 그리고... 8.27. 지원이 첫번째 책. 블루래빗. 며칠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다 구입했죠. 재고가 없어서... 엄마의 극성은 태생적인 무엇이 있나봅니다. 남들 다하는데 우리 아이는... 어쩔수 없죠. 한참을 바라보는 지원양. 관심을 보이는듯 하네요. 이런. 지원양이 짜증이 살짝 났네요. 머리가 하도 위로만 뼏쳐 아빠가 해준 엄마 머리띠. 역시 이쁘네요. ^^ 해외 막장사이트에서 구매한 지원이 방한모자. 모자와 장갑이 8천원... 아빠 런닝티 사면서 같이 구매. 역시 시크포스작렬 지원양. 2011. 9. 3.
지원양 뒤집기 성공~~~ 8.20. 엄마 아빠가 그토록 기다리던 뒤집기를 드뎌 했네요. 기쁨맘에 동영상으로 솨~악~~ 2011. 9. 3.
지원이 친구들. 지원이 산후조리원 친구들. 다들 근처에 사는지라 엄마들이 심심찮게 만나고 있죠. 정보도 공유하고 수다도 떨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욘석. 우리 지원이가 맘에 드나 봅니다. ㅋㅋ 양쪽 남친들에 쌓인 러블리 지원양. 여기서도 우월한 볼살이... 숙녀의 바디라인은 살짝 가려주는 센스~~! 2011. 9. 3.
지원공쥬 백일~!!! 7월 30일 지원이 백일잔치~~ 가족끼리 오붓하게 집에서 보냈죠. 엄마가 미리 준비한 음식과 이벤트 용품, 사진들로 장식한 지원공주 백일 상. 외삼촌도 일찍와서 도와줬데요. 앉아있던 의자(?)가 불편했는지 울음한방 터트리심. 엄마가 원추한 레이스 모자. 드레스도 있었지만 너무 더워 포기했음. 사랑하는 우리 딸. 완전 축하해요~~! 2011. 9. 3.
[DAY-4] 파리 -> 인터라켄 오늘은 스위스로 넘어가는 날. 일찍 파리숙소를 정리하고 역으로 나왔다. 열차를 찾아 헤매는 시간까지 생각해서 나왔는데도 불안한 이 성격. 우리 열차를 찾아 타기를 기다리고 있음. 많이 간소하게 꾸린다고 꾸렸는데 그렇지않은것 같아. 'TGV도 크게 다른게 없네~' 하면서 인증샷을 찍으려는 순간, 할아버지가 낯선 동양인 청년을 쳐다보신다. TGV 티켓과 스위스 패스를 발권받았지만, 스위스 패스는 기간 패스라 쓰는 날에 스탬프를 받아야 한다. 마침 열차안에서 역무원이 지나가길래 스윽하고 여권과 함께 내밀었더니 무뚝뚝하게 도장과 개시 날짜를 적어주고 갔다. 많이 바쁜지 금방 사라져 사진도 못찍었다. 찍고싶었는데... 파리를 벗어나 점점 스위스에 가까워지면서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스위스로 갈때(골든패스).. 2011. 8. 20.
럽리 지원양의 일상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나 웃어주는 우리 지원이. 아빠랑 놀때는 더 좋아한다. ㅍㅎㅎㅎ 지원이 목욕장면. 대야가 조금 작아 세면대로 옮겼다. 사다놓은 아기 욕조는 조금 있다가 쓸 예정. 엄마는 이런 컨셉을 좋아한다. 엄마의 연출 2011. 7. 28.
즐거운 오후 지금껏 찍은 사진 중 젤 맘에 드는 지원이 사진. 머리띠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우리 딸 지원이가 너무 좋아라 ㅋㅋ 2011. 7. 28.
50일 기념 촬영 6.27. 쌍문동 똥강아지 스튜디오. 50일은 6월 12일이었지만 스튜디오를 찾다가 이제야 촬영. 무척 더운날씨에도 스튜디오 아저씨가 참 친절해서 기분좋았던(무료라서 그런건 아니고...) 감사할 따름. 2011. 7. 28.
우리 아가 새로운 친구들. 한동안 지원이를 착한 아이로 만들어준 기린 친구와 카시트 겸용 바운서의 약빨이 무뎌지고 있는 지금. 지원이의 정신을 빼놓은 새로운 친구들이 나타났다. 조리원에 있을 때 부인이 만든 흑백 모빌. 아직 색깔구분을 못하는 지원이에게 흑백모빌은 많은 자극을 주는지...요즘 완전 몰입이다. 그래도 헤어드라이기의 능력은 여전함. 2011. 7. 5.
두달된 똥강아지 두달된 우리 아가. 머리에 핀을 꽂지않음 아직 구분되지 않을 나이니 만큼 하나 달고 예방접종하러 병원으로 고고씽~! 무슨 접종비가 32만원~! (진짜???) 그것도 앞으로 3번 더 접종해야 한단다. 뇌수막염 외 몇가지 예방이라는데 보건소에선 접종하지않아 어쩔수 없이 병원에서 맞아야... 아무튼... 두달된 우리 아가 6.18Kg, 61cm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쑥쑥 자라다오~~~ 2011. 6. 28.
결혼 1주년 & 지원이 50일 6.12일은 우리 결혼기념일이자 스위리 50일이다. 스위리때문에 저녁식사는 이미 포기한 상태. 집 근처 모교에서 간단히 산책하고 왔다. 아내에게 미안한 맘이 한 가득이다. 시트에 눕혔더니 이미 반 실신 상태 별개로 구입한 카시트를 유모차에 결합한 모습. 나름 괜찮은 듯... 2011. 6. 24.
[DAY-3] 베르사유-오페라하우스-에펠탑 어제도 그만...ㅜㅜ 일어나 보니 새벽2시. 이것이 시차? 암튼 다시 아침일찍 목적지로 출발~! 바로 베르사유 궁전이다. 베르사유는 좀 가야한다. 지하철을 한 번 갈아타고 파리 외곽으로 가서 다시 버스로 환승, 그리고 종점까지 고고~! 파리 외곽이래도 지하철로 30분도 안걸린다. 카르네를 모두 써버려, 추가로 내일꺼까지 구입했다. 내일은 리옹역까지만 가면 되니까. 파리의 지하철 전광판. 2분 후 도착예정. 파리는 역간 거리가 짧아서 그런지 배차간격도 짧다. 바로바로 오고, 금방금방 간다. 우리나라 지하철 생각하다간 금새 목적지를 지나쳐 버린다. 단점은 우리나라꺼보다 좀다는거. 지하철을 나오면 연계하는 버스 노선을 알려주는 안내표지판. 우리가 탈 버스는 171번. 9호선 퐁데세브레역에서 내려, 171번으로.. 2011. 6. 22.
지원이의 매직시트~! 얼마전 지원이 유모차 시트로 쓸 카브리오픽X를 중고나라에서 구입했다.(새것을 중고가격에.) 가장 큰 이유는 신생아용 유모차로 사용하기 위해. (해외 직구한 제프 엑스트X에 시트교체하여 사용) 유모차는 도착하면 다시 포스팅~ 신생아용 카시트는 이걸로 끝! (어차피 카시트는 신생아용을 별도로 쓸꺼니까) 마지막으로 바운서 기능은 뽀나스....인데, 짱이다. 침대에선 자주 칭얼대던 우리 아기가 여기에 눕히고 살짝쿵 흔들어 주면...매~직~~~. 등에 땀나도록 자거나, 무표정으로 눈만 깜빡인다. 드라이기에 이어 지원맘 완소 아이템이 되버림. #지난 토요일, 지원맘이 결혼식 참석차 집을 비웠을때. 아빠가 청소, 빨래, 설겆이 다 하고 컴터까지 할 수 있게 해줌. ㅋㅋ 시크나라 지원공주 강림 포즈~~! 2011. 6. 7.
지원이 한 달 기념. 완소 지원이 한 달 기념 촬영~! B형간염 맞으러 잠깐 외출. 5.1Kg, 55cm 소아과에서 "건강하게 잘키웠네요" 라더라. '이쁘다, 귀엽다' 이런말들은 안하고... 지원이 방귀 나오기 전, 나오는 중, 나온 후 연속 촬영! 완전 사랑스러운 우리딸~^^ 2011.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