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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항공박물관 지난주 일요일. 딸래미 ITQ 시험이 영등포에서 있어서 끝나고 국립항공박물관에 가기로 했다. 기장인 지인이 예전에 갔다왔는데 괜찮다고해서 나도 미리예약을 해놨다. 입장은 예약할 필요는 없고 체험만 예약하면 된다. 인기있는 체험은 자리가 없으니 미리예약해야함 우리는 발산역에서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고 갔다. 국립항공박물관은 김포공항내에 있어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먼저 1층부터 둘러봤는데 주로 우리나라 비행역사를 전시하고 있었다. 대형항공기 동체내부는 나도 처음보는데 어마어마하다. 블랙이글스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에어쇼 비행단이다. 근데 요즘은 비행단이 내뿜는 연기로 인해 비행장 주변 주민들의 피해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인천공항에 취항한 항공사 비행기들 2층은 체험시설이 있어 3층부터 올라..
- [Day.6]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오늘 우리의 경로. 숙소를 나와서 조슈아 북쪽 출입구를 통해 들어가 스컬락 -> 키즈뷰 -> 바커댐 트레일에 있는 암각화를 보고 서쪽 출입구를 통해 나간다. 그리고 카바존 아웃렛 또는 게티를 들릴 예정.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이 작다고는 하지만(미국 국립공원치고) 그래도 이것저것 보려고 하면 시간이 어떻게 될지... 입장료는 30불(7일권) 온라인 구입가능 여기가 예전 조슈아트리 비지터 센터가 있던곳인데 지금은 문을 닫았다. 여기서 입장권을 구매후 북쪽 게이트를 그냥 통과하면 입구에서 정체될 일이 없는데... 이제는 입장권을 북쪽 출입문에서 구입하면 된다. 다행히 차량이 많지 않아 금방 들어올 수 있었다. 조슈아트리. 이게 실제로는 나무는 아니고 풀이라는데... 조슈아라는 이름은 여호와의 미국식 발음이란다...
- 2023. 12. 휘닉스 파크 스키장(한화 평창) 지난주 토요일. 스키장 개장때가 와서 회사 콘도신청했는데 평창 한화콘도가 됐다. 1순위로 비발디를 했으나 2순위가 되버렸네. ㅋ 일단 아이들 강습을 신청해놨는데 리프트가 6시간이라 저녁은 추울듯해서 13시로 했다. 회사에서 조퇴하고 집에 와서 8시 조금 넘어 출발. 주말이라 막힐것 같아 일찍 출발했다. 도착하니 12시가 조금 안되어 일단 렌탈부터 하고 간단히 점심을 먹었다. 스키장 안에 푸드코트가 있겠지 했는데 왠걸, 비싼 라운지랑 햄버거 가게가 다다.(내가 모르는 곳이 있을지 모르지만) 어묵탕이 16000원, 헐... 이럴줄 알았으면 밖에서 먹고 들어올껄 그랬다. 리프트권은 렌탈샆에서 구매했는데 카드로 되어있고 들어갈때 찍고 들어간다. 따로 달고다니는게 아니라 편했지만 찍고 들어가는 시간부터 6시간이니..
- [여행 준비] 미국 서부여행 [여권] 아이들 여권은 만료되어 새로 신청했다. 구 여권으로 발급받으면 1인당 15000원. 같은 전자여권이지만 훨씬 싸다. 아이들은 유효기간이 짧기때문에 구 여권으로 받는게 이득. [항공권] 에어 프레미아로 4인가족(초등2명포함) 약 4백만원. 아이들때문에 사전 좌석지정으로 지출한 40만원을 빼면 순수 360만원이다. 얼리버드는 아니고 봄 할인 10%받은 금액이 이정도면 괜찮은 듯. 좌석도 넓고 서비스도 좋다. 11열부터 25열까지는 좌석지정시 편도 5만원, 27열부터 끝열까지는 4만원 추가요금이 있다. 10열과 26열은 11만원(?)정도 기내식과 별도로 라면이나 맥주를 판다. 작은 사발면이 5불정도. 담요와 이어폰은 준다. 눈가리개와 호텔용 슬리퍼정도 있으면 편하게 갈수 있다. 항공권 구매하면 잊지말..
- 2014. 01 수안보연수원, 사조리조트, 여주아울렛 비번 3일을 이용해 한 달 전 수안보 연수원 예약하고 출발~! 아침 10시 조금넘어 출발해서 수안보 도착하니 12시 체크인이 2시라 근처에 있는 사조리조트에 먼저 들러 눈썰매를 타기로 했다. 근데 안전요원이 오더니 스키장에서는 눈썰매 끌면 안된다고 함. 스키장 위에 눈썰매장 있다고해서 가보니... 입장료가 좀 비싸고 우리애들이 타기엔 무리... 다시 스키장으로 와서 그냥 놀기로 했다. 그래도 눈이 좋은지 잘 놀아준 아이들. 아빠랑 눈 장난 치다가 눈에 맞아 울고 있는 슬우 아랫입술이 나온건 아픈게 아니고 자신이 우는걸 알리기 위해 슬픔을 극대화하는 행동이다. ㅋㅋㅋ 그걸 보고 달래주는 지원이. 역시 누나야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잘 놀고 있음. 흐흐 아빠랑 눈위에서 함께 누워 기분 좋은 지원. 근데 아빠 ..
- 소백산 비로봉 5.11. 토요일얼마전 미리 예약했던 산악버스(알레버스)를 타고 소백산으로 가는 날이다. 아들정도면 충분할꺼라 생각하고 정했는데 그래도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살짝 든다.소백산이 힘든 산은 아니지만 그래도 1400 높이라...7시쯤 사당역에 도착해 버스를 금방 찾을수 있었다.오늘 우리가 타고갈 버스다. 알레버스는 등산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버스인데 어플로 예약한다.이런버스로 유명한 안내산악회 버스가 있는데 결제가 계좌이체라 카드결제가 가능한 알레버스를 이용했다.옛날 산악회버스랑은 완전 다른버스...이렇게 28인승 리무진이라 자리도 엄청 편하다.7시15분에 사당출발, 10시15분에 어의곡 도착 비로봉까지 5.1km우리는 어의곡탐방로로 올라간다.돌길이 한참 이어진다.20리터짜리 배낭도 커보이네 ㅜㅜ해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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