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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기52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 어제(8일), 아침에 일어나 어디로 나가야할까 하다가 산들소리수목원으로 고고씽했다. 요즘 얼집 방학이라 계속 집에있는 지원이를 위해(아내를 위해) 출근하기전에 돌아올수 있는 가까운 이 곳으로 정했다. 산들소리수목원 / 수목원,식물원 주소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785-1번지 전화 031-574-3252 설명 수려한 불암산을 전경으로 체험학습장, 미술관,문화강좌 등을 갖춘 복... 위치는 남양주 별내면 785번지, 입구는 마치 빈 공장터와 같았다. 입장료는 24개월 이상 8000원. ㅎㄷㄷ (24개월은 쫌...) 그래서인지 평일이어서 인지 사람들은 드물었다. 처음 마주치는 온실...볼것 별로 이곳이 수목원에서 가장 시원했던 곳. 입구를 지나면 바로 볼 수 있다. 엄마을 위해 사진 봉사 한 컷~! 아이들을 위.. 2013. 8. 1.
아쿠아리움 오늘 sh공사에 장기전세 서류제출하고 오면서 코엑스 토다이에서 늦은 점심먹고 지원이가 물고기보고싶어해서 아쿠아리움으로 고고씽. 평소 동네 횟집 물고기보고 좋아하던터라 온 김에...ㅎㅎ 슬우는 안내책자부터 봤다. 역시~! 지원이 공식 포즈. 쁘이~! 세계 최대 담수어인 피라루쿠를 보고있는 지원 이 놈이 피라냐 여긴 산호전시관. 사진보다 멋지다. 대형어류가 있는 수족관. 상어가 보인다. 물에사는 포유류. 매너티 물고기 식사시간인지 배추잎을 한 가득... 1시 조금 넘어서 들어가 밥먹고 아쿠아리움 둘러보고 얼마정도 주차비 계산하려고 여유있게 나와보니 0원. 토다이에서 3시간 주차권을 4천원에 구입하니 4천원인 셈. 4시반이 넘어서 나왔는데 얼마정도는 시간을 더 주는것 같다. 아쿠아리움을 이용하면 주차비 50%.. 2013. 7. 19.
서울대공원 나들이 너무 늦었다. 6월에 갖다온 서울대공원 나들이를 지금 올리다니... 여기는 들어오는 입구. 입장료는 싸다. 서울랜드가 비싸고, 코끼리 버스를 타고 올라오는게 편한데 우린 그냥 걸어왔다. 그냥 생각없이... 처음보는게 바로 이 홍학들 그 다음 지원이가 좋아하는 기린. 뒤에 바위처럼 보이는게 하마. 악어다. 악어도 지원이가 좋아한다. ㅜㅜ 호랑이 우리가 수리중이라 임시로 사용중인 호랑이 방. 잔다. 사자. 잔다. 지원이 공식포즈. 뿌이~ 이 날 허리 부러지는 줄 알았다. 가족사진으로 마무리. 더운날씨지만 지원이가 어린이 대공원에는 없는 기린을 보고싶어해서 서울대공원으로 왔는데 나쁘지 않았다. 일찍(아침 10시출발)와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어 괜찮았는데 날이 더워 동물들도 지쳐서 동물보는 재미는 별로.. 2013. 7. 19.
캐리비안베이 놀러간 날 얼마전 캐리비안베이 스파빌리지 예약해서 휴가를 내어 아이들과 놀러왔다. 집에서 출발해 대략 1시간 조금 넘어 도착. 평일이라 그런지 스파빌리지는 우리밖에 없었고 야외개장을 했지만 아직까지 쌀쌀해 실내풀장을 왔다갔다 했다. 스파빌리지 안에 있는 스파 도착하자마자 튜브에 바람넣고 입수. 좋아하는 지원이^^ 캐리에서 지원이가 가장 싫어했던 해적할방. 근처만 가도 울며 난리쳤다. 그래서 슬우랑만... 여긴 실내풀장이 아쿠아틱센터, 실내파도풀은 깊이도 깊지않아 아이들놀기에 좋았다. 특히 지원이가 잘~ 놀았던 곳. 슬우는 뭐가 좋았는지 ㅎㅎ 여긴 키디풀장. 저기 보이듯 수심 25Cm. 유아 전용 풀이라 많이 한산하고 조용한 곳. 지원이가 좋아하던 조개모형 비치의자에서 오붓하게 휴식중... 이 아니라 엄마 설정컷. .. 2013. 5. 1.
지원이와 명동나들이 작년 11월 5일(계속 지난 일 포스팅중...게름때문에...) 처음으로 지원이를 데리고 사람많은 명동으로 바람쐬러(?) 갔다. 지하철 타고... 명동 스파게티집에서 한끼하고 지하철 타고 집에 온 별일 아닌 나들이지만, 오랜만에 지원맘도 바람쐬고, 지원이도 많이 웃어서 기쁜 일이었다. 2012. 1. 6.
작년 가을, 광릉 수목원에서 대디의 게으름에 이제야 포스팅하는 작년 늦가을 나들이. 가을이 가기전에 단풍구경하려고 가까운 광릉 수목원으로 고고 씽~! 11년 11월 1일 평일이라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좋았던 기억이... 수목원엔 나무들 말고 반달가슴곰이 있고... 늑대와 멧돼지도 있고 백두산 호랑이(시베리아 호랑이)도 있더라. 많이 돌아다녀 지쳤는지 잠들어 버린 우리 딸. 마지막으로 집앞 놀이터에서 한장 찍고 들어왔다. 2012. 1. 4.
서울 숲 나들이 10.20. 오랜만에 세식구(아니 네식구..ㅡㅜ) 나들이갔다. 서울 숲. 돌집 알아보고 평일 오후를 만끽하고자. 역시 좋아라 하는 지원이. 나비정원에서... 식물원에서 with daddy 잔디공원에서 자리잡고 아빠와 잼나는 시간... 완전 깜놀... 지원이 아침 기상하자마자 직찍사진. 웃기기도하지만 어찌보면 무섭기도하고...ㅋㅋ 2011.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