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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0.06 France~Swiss

[DAY-5] 인터라켄 <-> 융프라우요흐

by jwswdaddy 201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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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라켄 도착 다음날,

서울에서는 볼수 없었던 옥빛 강물에 잠시 신기해 하고는,

일정대로 융프라우를 오르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인터라켄 동역으로 가는 도중에 보게된 클래식카 행렬.

 

 

 잠시 반가웠던 스위스 소화전. ^^

 

 동역 앞에 있는 coop. 대형마트

여기서 간단하게 먹을것을 준비했다.

 

 

 융프라우를 오르는 열차를 예매하는 곳.

동신항운.

 

 

 드디어 열차를 타고 출발~.

 

 

 

 점점 올라갈수록 정상의 구름이 보여...예감이 좋지않다. ㅜㅜ

 

 

 트래킹 코스. 시간만 되면 정말 걸어보고 싶었는데...

 

 

 

 

 

 기차는 중간에서 다른 열차로 한번 갈아타야 한다.

풍선껌 부는 처자는 누규?

 

 

 여기는 중간 전망대?

eismeer역.

 

 창문을 통해 만년설과 융프라우를 볼수 있는데...

 

 

 

 융프라우에 도착하면 전망대인 스핑크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사람 무척 많음.

 

 

 

 

 탑 오브 유럽.

융프라우는 꼭 선글라스 필수.

우린 날씨탓에 필요없었지만...

그리고 열차표를 보여주면 신라면 작은사이즈를 공짜!!!로 먹을수 있다.

공짜로...!

 

 

융프라우요흐가 나에게 주는 교훈은

신혼여행에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다투지 말것.

날씨부터가 감이 좋지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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