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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일상

계양산

by jwswdaddy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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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랜만에 산에 갈까 나왔는데 아들은 빈정상했는지 친구들이랑 논다고 집에 있겠단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계양산으로 가기로했다.

개화산은 자주 갔었고, 낮기도 하고

 

인천지하철 계산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면 산 입구가 나온다.

 

산 초입이 다른산들과는 다르게 잔디가 많아 색다른 풍경이다.

 

저 뒤에 보이는 탑이 정상이다.

높이는 390m 정도

 

힘들게(?) 올라온 정상.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날씨가 괜찮아서 경치도 좋다.

남산도 보이고 북한산도 보이고 인천 앞바다까지...

 

계양산 포토존^^

 

내려오는 길은 반대쪽으로 내려왔다.

마을버스를 타면 계양역에서 금방올수 있었다.

그렇게 높지도 낮지도 않고 적당한 코스라 자주 오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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