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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기

파주 팜랜드

by jwswdaddy 2020. 12. 5.

지난 7월(참 오래전이구만) 같이 일하는 동생이 캠핑장 예약했다고 놀러갔다.

밥상 다차려놓은곳에 밥먹으러 가는 기분이라 미안했지만 공부한다고 집에만 있었던 때라

염치없이 갔다. 아이들을 위해서

근데 기대한것 이상 좋았다.

사람은 많았지만 좀 일찍오거나 평일에 오면 이만한 곳이 없겠다 싶었다.

 

자리가 참 많다.

다만 불편한 건 설겆이하는곳이 작고 부족하다는 것.

 

 

 

 

 

 

여기는 동물들도 같이 돌아다닌다.

오리가 개들처럼 먹을꺼 달라고 왔다.

 

 

 

 

 

 

 

 

 

 

 

그래도 오전엔 좀 한가하다.

 

 

 

 

 

 

오후가 되면 애 어른 뒤섞여 물반 사람반이다.

 

 

 

 

 

 

 

 

 

 

당나귀 구경

 

 

 

 

 

 

 

양 구경

 

 

 

 

 

 

그네도 있다.

 

 

 

 

 

사슴까지

 

 

 

염소? 산양?

 

 

이렇게 길에도 있고

 

 

캠핑 매니아인 회사동생덕분에 여름 주말 잘보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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