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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일상99

서윤, 서후와 함께 5.30. 오랜만에 한국 들어온 서윤이네랑 동네주민 서후네랑 만만한 어린이대공원에서 쪼인.모두 조금 늦는다고해서 우리끼리 먼저 동물들 구경.슬우가 동물들 보고싶다고 난리난리...이럴때보면 참 다정한 남매.... 날이더워서 그런지 수족관 동물들이 열심히 헤엄을....이글루 안이 춥다며...이제 제법 포즈도 어린이처럼 잡는구나...ㅎ사슴 먹이주기에 열심히...긴 혀를 보고 살짝 움추린 남매.드뎌 만난 세식수. 서윤이 많이 컸네.서후는 또보네... 역시 아이들은 금방 친해지는....밥먹고 상상놀이터로 고고..이날 날씨가 별로여서 안에서 놀기로상상놀이터는 노느라 같이 찍은 사진이 없네. ㅜㅜ 담에 또보자. 어디서??? 2017. 6. 9.
청와대. 인사동 5.21.근처도 가기싫었던 청와대를 이제야 가족과 함께 갔다.어쩜 이린 편안한 맘일수가...날씨도 정말 좋아 춘추관쪽으로해서 인사동까지 걸어가 놀다가교보문고까지......책보자는 딸때문에 강행했지만 지치지도 않는 우리 딸. 대단해. ​ ​ ​ ​ ​ 2017. 5. 30.
4.9. 어린이 대공원 ​​​ ​​​ 4.9. 벚꽃만발한 어린이대공원에서 효민이네, 성준이네 조인. 잠깐들어온 효민이만나는데 아이들이 있어서 어린이 대공원으로... 역시 아이들은 첨봐도 잘논다. ^^ 2017. 5. 30.
슬우 부모참여수업 ​5.27. 지난주 토요일 슬우 유치원에서 부모참여수업을 했다. 협력, 존중, 나눔, 효 라는 네가지 주제로 게임과 만들기 등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요즘 완전 아빠쟁이가된 아들과 둘만의 시간이라 좋았고 슬우 친구들도 많이 알게되어 즐거웠던 수업. 이제 엄마도 한번 불러주...ㅋ 아빠랑 협동게임 하기 전. 아빠를 위해 요리를 해주는 슬우. 아쉽게도 슬우 친구들이랑 사진을 못찍었네. 요즘 매일 말하고 있는 다혜랑은 찍었어야 했는데...ㅜㅜ 2017. 5. 30.
할머니가 사준 남매 생일선물 ​​ 지원이 인라인, 슬우 자전거 할머니가 사주신 생일선물(돈주시고 사라고하신) 좋아라 하는구나. 2017. 4. 27.
연년생 남매가 함께하는 시간들 이런 순간들이 난 정말 좋다. 엄마, 아빠하고 잘 놀아주는것도 물론 좋지만 내가 제일 사랑하는 순간은 둘이 서로 함께하는 이런 시간들이다. 2014. 1. 2.
지원이 빨래널기 아빠가 빨래널고 있는데 지원이 오더니 자기가 도와주겠단다. ㅎㅎ 빨래도 잘 털어서 넌다. 본건 그대로 따라하는구나. ㅎㅎ 마지막은 애교작렬 "쁘이~!" 로 마무리.^^ 고마워 이쁜딸. 2013. 6. 5.
남매 도리도리 지원이가 먼저 시작한 도리도리를 슬우가 재밌다고 따라하고, 지원이도 재밌다고 또 하고... 놀아도 어찌 이리 사랑스럽게...ㅎㅎ 2013. 6. 5.
밥먹으면서 경례(?)하는 슬우 언젠가 부터 기분이 좋거나 엄마아빠랑 놀때, 밥먹을때 이렇게 머리에 손을 갖다댄다.무슨 뜻인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모르겠다.집에서 이렇게 하는 사람도 없고(지원이도 이런 행동은 안한다)엄마 뱃속에 있을 때도 이런행동 없었는데...도대체 뭘까???나중에 슬우한테 물어봐야겠다. 2013. 4. 18.
둘이 함께한 1년 11일 후면 지원이와 슬우가 만난 지 1년이 된다. 그동안 두 남매가 함께한 사진들을 한 번 모아보니... 둘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 보인다. ^^ 처음엔 좀 어색했지??! 여름인데도 아가 춥다며 이불 덮어주는 착한(?) 누나. 표정이 @@ 아가 사진찍어주겠다는 지원. 처음엔 엄마 아빠가 설정해줬는데 나중엔 손잡으라고 하니 이렇게 잘~~ 서로 웃으며 장난치고, 닮은듯 다른 연년생 남매. 동생 밀어주겠다는데 슬우는 불안한가? 먹여주기도 하고 같은 것에 관심 갖으며 같은 것을 좋아하게 되는 2013. 4. 13.
Now... 현재 지원이는 무럭무럭 자라 이렇게 컸고... 동생 슬우(열흘이)는 지원이가 태어난 이듬해인 12년에 지원이가 태어난 날에 태어나 요렇게 자랐다. 지난 슬우 330일 촬영에 지원이도 같이 찍었다. 오랜만에(정말 오랜만에) 글쓰면서 보니 지원이 얼굴이 많이 변했더라...ㅎㅎ 이제 좀 여유(?)가 있으니 슬금슬금 글을 쓸까 생각 중... 앞으로 이 아이들을 위해. 2013. 4. 10.
펑크 스타일 지원 머리를 따고 외출한 후 집에 와 목욕 전. 지원이의 머리는 쇼크!! 귀요미 지원이다. ^^ 진자 귀여워. ㅋㅋ 2012. 1. 17.
열흘이... 작년 12월 5일. 열흘이(지원이랑 생일이 열흘차이-예상) 초음파 찍으러 간 날. 지원이에 비해 수척한 모습. 누나로 인한 엄마의 노동으로 영양섭취가 힘든듯해 보였다. 2012. 1. 17.
지원대디의 근황 지원이네 아빠는 지금... 이거(포대기)... 물건이네. 완전 편하고 일하기도 쉽다. ㅋㅋ 지원아빠... 우리 지원이는 점점 여성스러워지고... 2012. 1. 17.
지원이 문화센터 가다. 요즘 문화센터에 가고있는 지원이. 이번엔 천사따라하기? 천사가 박스를 타고 있네~. 문화센터에서 아이와 노는 법을 배우는건 참 좋은데...이게 백화점에 딸린 곳이라 주차가 영 쉽지가 않아. 담부턴 버스를 타고 가는게 훨씬 나을 듯. 201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