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가을을 맞이하며 파주에 있는 벽초지수목원으로 고고~
이 좋은 날씨를 그냥보내기 아까워 급하게(언제나 그랬듯이) 정한 곳.
승마공원가려고 했는데 월, 화는 휴무라 이곳으로...
이사온 집에서 한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
주변에 아이들과 함께 먹을만한 곳이 마땅히 없어 도시락 강추~!
가평에 있는 제이드가든과 분위기는 비슷하나 유모차 끌고 다니기도,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여기가 나은듯.
크기는 그리 크지않다.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꽃밭.
가족사진 한장 찍고~
입구에서 우측편에 위치한 광장(?), 배경이 좋아 사진찍기 좋은 곳.
광장 끝쪽에 위치한 그린하우스. 여기에는 커피,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다. 다른것도 있는데 기억이...
여보님도 가을꽃을 보니 좋아하지 않던 독사진을 부탁하네. ^^
오랜만에 둘이서... 정말 오랜만이군.
입구에서 좌측에 위치한 잔디광장(?)으로 가는 길. 향기도 좋고 공기도 상쾌한 기분좋은 숲속 길 같았다.
여기가 벽초지라는 연못.
잔디가 넓어 아이들 놀기에는 최고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