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도 끝나고 해서 오랜만에 포스팅.
어제 비가 온 후로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관계로 실내에서 놀만한 곳을 고민중
자연사박물관으로 결정.
가는길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주차를 하고 지상으로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다.
4세이하는 무료!
1층에 들어서자 지원이가 좋아하는 커다란 고래와 공룡뼈다귀 등장.
안내하시는 분이 3층부터 관람하라고 해서 엘리베이터 타고 3층으로.
일단 엘리베이터가 무지 커서 맘에 든다.
3층 입구에 있는 노루 박제.
3층은 거의 지구과학과 우주 테마라 대충 대충~
옥상에 있는 공룡 알(?)
장수풍뎅이와 투구벌레를 타고(맞나?)
첨엔 책에서만 보던 커다란 고래를 실제로 보니 무서워하던 지원. 역시나 관심가는 고래...
2층 입구의 아시아 코끼리 박제가 신기한가보다.
2층은 대부분 공룡과 동물 테마라 여기저기 재밌게 구경하고 있음.
지원이 친구같지?
티라노 앞에선 무서워 하더니 착한 공룡이라는 말에 포즈까지. ㅋ
역시나 동물을 좋아해.
지원이가 젤 좋아하는 상어!!!
귀요미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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