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끝나갈때 화담숲을 예약했다.
오픈런해야 겨우 예약가능한 화담숲, 10월 말이 절정인데 혹시나해서 11월 초로 예약했는데...
아직도 단풍이 완연하지 않다. 날이 너무 따뜻해서... ㅜㅜ
14시로 예약했는데 회사 퇴근하자마자 와서 곤지암에 10시 좀 넘어서 도착.
미리 점심을 먹고(유명한 칼국수집에서)
리조트 구경도하고...
물어보니 13시 30분부터 입장가능, 29분도 불가다.
스탬프투어를 위한 종이. 다 찍으면 기념품(마그넷)을 준다.
딸까지 4명 예약했지만 딸은 숙제로 불참. ㅜㅜ
시작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
날씨가 따뜻해서 반팔을 입어도 충분했다.
여기는 자작나무숲
다람쥐가 저렇게...ㅎ
모노레일을 배경으로...
여기는 소나무숲
여기는 입구에 있는 카페
이렇게 처음와 본 화담숲도 끝났다.
일요일 집으로 오는 길은 무지무지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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