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토요일.
다음날이 어린이날이라 학원도 쉬는데...
오후에 가까운 곳이라도 가보자해서 온곳이 영종도 마시안 해변.
유명한 빵집부터 들러 간단히 먹고 빵집앞에 있는 뻘에서 잠깐 놀아본다.
여기 앞에서 간간히 백합같은 조개들이 나오나보다.
다음에는 우리도 준비해서 오잖다. ㅋ
여기에 갯벌체험하는 곳이 따로 있다. 물때가 맞으면 차가 많은게 그것때문인듯하다.
아들아 뭘 들고 있는거야~
이런거 보면 아직도 애들은 애인가봐
다 놀고 근처 조개구이집으로 간다.
온 김에 저녁먹고 가기로...
여기 평점이 좋아서 왔는데 사장님이 친절하다.
가격은 다 비슷비슷한거 같고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메뉴가 많지도 적지도 않고 딱 좋았다.
은근 배불러서 무한리필은 필요없을듯
다올 조개구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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