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스베가스 숙소는 사우스 포인트 호텔
라스베가스에서 그나마 조용하면서도 수영장 있는 호텔을 효민이가 고민고민해서 선택한 곳.
1층에 식당이 있는데 24시간이라 카지노를 즐기는 사람들한테는 아주~
역시 아이들한테는 물놀이가 최고인듯^^
짧지만 강렬한 물놀이를 마무리하고 체크아웃하면서 라스베가스 시내 구경하러 나갔다.
유명한 라스베가스 사인. 여기도 사람이 많다.
그래서 차타고 지나가며 사진만
라스베가스 시내는 좀 더 조심해야 한다.
길거리에 홈리스들도 많고 나쁜약(?)을 피우는 사람도 많다.
라스베가스 m&m's 월드
오늘 유니 캐나다 돌아가는 날이니 사진도 찍고~
지니는 어디갔을까???
엠앤엠즈를 나와서 다시 호텔구경하러...
바쁘네~
뉴욕뉴욕 호텔 앞에 있는 가짜 자유의 여신상 ^^
이렇게보면 모르는데 떨어져서 보면 하반신이 상당히 짧아 웃겼던...
디즈니 성 같은 엑스칼리버 호텔
표정이 장난아니구나 ㅎㅎ
이제 점심먹으러 김치 bbq라는 한식당으로 갔다.
여기도 역시 맛집.
미국에 있는 한식당은 다 맛집인거 같다. 페이지에 있는 거기 빼고...ㅡㅡ;
윤성이네 비행기시간까지 여유가 조금 있어서 가까운 아웃렛에 들렀지만
구경만 실컷하고
윤성이네 보내주고
우리도 LA로~
담에 또 보자 유니지니~
우리도 LA로 가면서 중간쯤 되는 바스토에서 저녁을 먹고 갔다.
이때 첨 데니스를 가봤는데 가성비 음식점에 24시간 오픈이랬다.
알아두길 잘한듯^^
세가족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페이지(홀슈스밴드, 엔텔로프 캐년) 경비 : 대략 $4700(가족당 $1560 정도)
렌트(포드 트렌짓 15인승 3박) $796
주유 $233
(나중에 알았는데 주유비를 1/n하면 안되는거였다. 윤성이네는 라스에서부터만 탔으니...ㅡㅜ, 미안하다 한국오면 밥살께 ^^;)
그랜드캐년 입장료 $35
엔텔로프 입장료 $672
라스베가스 첫날 호텔 $897 ($299) ※ 라스베가스 호텔은 라스베가스에 행사가 있으면 엄청 비싸짐.
페이지 호텔 $343 ($114)
라스베가스 마지막날 호텔 $450 ($150)
무봉리 $330
김치bbq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