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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23.03 미서부

[Day.3] 자연사박물관, 사이언스 센터

by jwswdaddy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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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원래는 디즈니를 가려고 했으나 
많은 비소식에 시내에 있는 자연사박물관과 사이언스센터로 일정변경

아침부터 부슬부슬이지만 우산도 챙겨왔으니...

 

근데 우리딸래미는 뭐가 불만이었을까

미리 구매한 입장권으로 QR입장.(44불)

 

100년이 넘는, 게다가 미서부 최대의 박물관이라 꼭 와야겠다고 생각했던 곳.

 

 

 

이게 진짜 금이라는데 가짜처럼 보임

 

입체적으로 잘 만들어놨네

 

본격적인 공룡탐험~

 

 

얘는 아까부터 대체 왜이럴까???

 

 

거대한 공룡발을 보더니...

 

왜 그러는 거냐고???

 

ㅋㅋㅋ

 

 

수많은 공룡뼈부터 지역별 포유류까지...

우리나라 서대문 자연사박물관도 잘되있지만 공룡뼈 랩실까지 볼수있는 이 곳 규모에 놀랐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과 학생들이 많았던 곳

 

LA 예전모습에 대한 전시실도 있었다.

자연사박물관에서 나와 옆 사이언스센터로 가는 길

 

저기가 자연사박물관 건물.

근데 비가 와야하는데 왜이렇게 날씨가 좋은지

 

자연사 박물관내에는 식당은 없고 샐러드랑 음료정도 먹을수 있는 카페테리아만 있어

사이언스센터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곳도 볼거리랑 체험할게 많았다.

대충 우주왕복선만 보고 가려고 했는데....

 

사이언스센터에 온 이유는 우주왕복선을 보기위해서니까

 

우주왕복선 체험하는 곳.

아이들이 타고싶다고 해서 탔는데 실수였다.

돈도 돈이지만 기다리는 시간까지 거의 한시간을 보내서 결국 게티를 못갔다.

그닥 재미도 없었는데...

크립토 아레나(옛 스테이플센터)라도 갔어야 했는데 거기도 못갔다. ㅜㅜ

 

 

방송 체험하는 곳 ㅋㅋ

 

사이언스 센터를 나오니 3시반이었다.

게티, 입장 예약하면 언제든 갈수 있다고 해서 생각 못하고있었는데

사이언스센터 나와서 확인해보니 게티 마지막 입장시간이 3시반이었다.

미리 봤어야 했는데 ㅡㅜ

닫는시간이 5시반이라 그냥 가볼까 생각도 했지만 헛걸음할까봐 모험은 하지 않았다.

 

게다가 때마침 비가 내리기 시작...

강풍과 함께

크립토 아레나도 못가고 퇴근시간전에 돌아가자 생각해서 우버타고 왔다.

 

여긴 메모리얼 스테디움.

LA 올림픽이 열렸던 곳.

사이언스 센터 옆에 있다. 우버타려고 기다리다 봤다.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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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출 : $327

 

자연사박물관 - $44

우버 - $62

저녁 - $120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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