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2.
주말, 그 유명한 파주 영어마을을 가보기로 했다.
크리스마스 며칠전이라 관련한 이벤트도 하고 있었다.
경기도민은 50%할인되는 파주 영어마을. 지금은 파주 캠퍼스(?)인가로 이름을 바꿨다.
입국수속처럼 비자(?)도 받고
과학교실이 시간이 맞아 신청했다.
별로 재미없었던듯 ㅋ
그리고 헨젤과 그레텔 뮤지컬을 보기로 했다.
원작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고 영어 연극이라 아이들 보기에는 조금 어려웠지만
아주 재밌게 봤다.
관객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 만들어 아이들도 좋아했다.
뮤지컬 끝나자마자 크리스마스 이벤트 장으로 달렸다.
선착순 20명이라 뮤지컬 배우들과 사진도 못찍고 ㅜㅜ
주말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어 놀랐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오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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