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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2016. 05 속초해수욕장, 산악박물관, 설악산

by jwswdaddy 2016.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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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5.10.

오랜만에 속초수련원 2박3일 여행.

가을에 왔었던 속초와 봄의 속초는 어떻게 다를까하는 궁금함.

허나 첫날 비. . .

 

그래서 찾은 산악박물관.

수련원 바로 근처에 있어 짐풀고 고고고.

 

 

 

 

산악박물관에는 클라이밍 무료강습도 있으니 다음엔 꼭 한번 이용해야지.

절봉이 지원이를 위해. ^^

 

 

같이 일하는 직원이 추천해준 맛집.

정말 만족한 맛집.

그래서 서울올라오는 날 다시 찾았지만 예약손님으로 꽉 차서

앞에 있는 순두부집에 갔는데 영~.

 

 

아이들 있는 집에는 더할나위없는 음식이 최고.

 

 

 

 

다음날.

다행스럽게도 날씨가 좋아 바로 속초바다로 출발.

 

 

 

 

 

 

 

 

 

 

 

 

 

 

 

 

 

 

 

 

 

 

역시 물과 모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아이템.!!

 

 

 

돌아오는 길에 호수앞에서 가족사진도 한장.

 

 

마지막날,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설악산을 들렀다 가기로.

 

슬우가 부처님에 기도하는 모습은 진정 공손함 자체.

 

 

지난번 왔을때는 오른쪽길(절이 있는 쪽)로 올라갔는데

이번에 오니 왼쪽길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왼쪽길이 훨씬 평지고 수월하고 편한 길인데...

 

 

 

 

 

유치원 다니기 시작한 슬우,

선생님이 한걸 그대로 흉내내는것 같다.^^

 

 

 

동생따라 해보는 지원이.

역시 수줍어...ㅋㅋ

 

 

우리가족의 반환점.

걷기싫어하는 지원이와 합의한 지점.

조금더 가고싶은 엄마,아빠와는 달리

재미없었나보다.

 

 

다람쥐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근처를 서성인다.

뭔가 달라는 듯.

여기 동물들도 점점 편하게 사는 방법을 알아가는 중?? 

 

 

오랜만에 공기좋은 곳에서 푹 쉬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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