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었다. 6월에 갖다온 서울대공원 나들이를 지금 올리다니...
여기는 들어오는 입구. 입장료는 싸다. 서울랜드가 비싸고,
코끼리 버스를 타고 올라오는게 편한데 우린 그냥 걸어왔다.
그냥 생각없이...
처음보는게 바로 이 홍학들
그 다음 지원이가 좋아하는 기린.
뒤에 바위처럼 보이는게 하마.
악어다. 악어도 지원이가 좋아한다. ㅜㅜ
호랑이 우리가 수리중이라 임시로 사용중인 호랑이 방.
잔다.
사자. 잔다.
지원이 공식포즈. 뿌이~
이 날 허리 부러지는 줄 알았다.
가족사진으로 마무리.
더운날씨지만 지원이가 어린이 대공원에는 없는 기린을 보고싶어해서 서울대공원으로 왔는데
나쁘지 않았다.
일찍(아침 10시출발)와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어 괜찮았는데
날이 더워 동물들도 지쳐서 동물보는 재미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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