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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지식

[육아서적] 삐뽀삐뽀119소아과

by jwswdaddy 2013. 4. 16.

육아서적을 무조건 믿는건 옳지 않지만,

평소 알아두거나 급할때 곁에 있으면 적지않은 도움이 되는것이 육아서적인것 같다.

 

그 중에서 아이가 아프거나 이상한 증상을 보이면 무엇이 잘못된건지 어디가 아픈지 궁금하지 않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처음 지원이를 키우면서 작은것 하나에 놀라고 걱정하고 궁금해하는 부모의 마음을 이 책을 통해서 안심하고 준비할 수 있었다.

 

지원이 분유 먹일때 밤에 너무 울어 응급실을 갔던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

한번은 배앓이, 한번은 체해서(의사는 장염이라고 말한다.)

 

"삐뽀삐뽀119소아과" 제목부터 맘에 든다.ㅎㅎ

초보 부모라면 필수 육아책.

육아 전반에 관한(가습기사용부터 감기, 수유, 결핵, 대소변 가리기 등등 정말 다양한) 내용이 사진(아기의 변 등)과 함께 실려있음.

이 책에도 인터넷이나 주변의 경험보다는 직접 소아과에서 진찰받는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써있다.

 

육아책은 종류에 따라 소장하거나 잠시 빌려보는데 이 책은 소장을 추천.

우리집 육아서적 중 예전 전공서적 생각나게하는, 제일 두꺼운 책.

 


삐뽀삐뽀 119소아과

저자
하정훈 지음
출판사
그린비라이프 | 2012-02-10 출간
카테고리
가정/생활
책소개
소아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증상별 대처법! 감기, 피부병, 소화불...
가격비교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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