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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2022.08 경주

둘째날. 캘리포니아 비치-월정교

by jwswdaddy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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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개장부터 워터파크 가기로 한 둘째날.
원래는 숙소에 딸린 오션플레이 기려고 했는데 딸래미가 캘리포니아 비치를 가잖다. ㅜㅜ 언제 찾아봤냐.

며칠전에 알아본 가격은 오션이 50% 할인권으로 4인 8만원, 캘비치가 12만원이었다. 근데 전날 다시 검색해보니 4인 10만원짜리가 있더라. 2만원차이면 괜찮겠다싶어 예약하고 다음날 아침 출발.

두둥!!!
이게 평일 9시50분이다. 미친…

파도풀장이 메인.

여긴 유수풀인데 계속 떠다니는게 아니라 한바퀴돌면 끝이다. 사람이 많이서 그런듯

중간에 공연도 하고

아들은 이게 재밌나보다. ㅋㅋ

 

개장해서 들어가 나온시간이 17:30분.
정말 실컷놀고 나왔다.

숙소로 돌아와 정리하고 이제 월정교보러 나간다.
가다가 첫날실수를 하지않기위해 이른저녁을 먹으러 갔다.

보문관광단지에서 나오면 북군.
북군에있는 낙지마실.
낙지가 매울꺼같지만 여기는 낙지요리가 맵지않다.
딸래미가 먹을수 있을정도.
김치를 먹는아이들이 먹을수있을정도.
평점은 그닥인데 이유는 아마 매운맛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별로라서 아닐까?

시내 하나로마트 들러서 아침에 먹을것도 샀다.
이제 내일은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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