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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기

여의도 한강 수영장

by jwswdaddy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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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아이들은 이미 방학을 했지만 매일 학원가느라 방학이 아닌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그나마 스케줄없는 날로 정해 가까운 한강 수영장이라도 갔다왔다.

거의 11시쯤 도착했는데 그래도 파라솔 밑에 자리가 많아 다행이다.

주차는 국회 둔치주차장에 한다. 내비를 국회둔치주차장에 찍고 주차장으로 들어오면 오른쪽 끝, 버스주차장쪽에 주차하고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수영장 입구가 나온다.

중앙에 있는 파라솔있는 곳. 맨 앞줄 오른쪽 끝 쯤에 자리잡았다. 방학인데 11시도착에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핫도그, 떡볶이, 라면 등을 팔지만 가격이 좀 있다.
한강수영장은 먹을걸 가져와도 되니 미리 준비하면 저렴하게 하루종일 놀다갈수 있다.
우린 급하게 오느라 다 사먹었지만…. ㅜㅜ


한강 수영장은 필히 수영모를 써야한다. 그냥 모자는 안되고 무조건 수영모.
직원들이 집중단속한다.

다음엔 잠원으로 가보고 싶다. 다들 테닝하느라 수영장에 사람이 없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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