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 금요일
에버랜드는 풀이었다.
학생부터가 너무나 많았다. ㅜㅜ
캐다나 윤성이네, 부산 종우네. 그리고 광진 성준이네가 모이기로 한 날.
엄마 설득(?)에 역사수업간 지원이만 빠지고 슬우와 함께 갔다.
처음 시작은 펌파카로…
오랑우탄 보는 중…
아마존 익스프레스
로스트 월드
잘놀고 숙소로 와서 게임까지.. ㅋㅋ
이제야 제대로된 시간갖은 아빠들
다음날 아점까지 잘 먹고 짧은 이틀을 마무리했다.
너무나 짧아서 아쉬웠던 날.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 덕에 정말 즐거웠다.
한국와서 너무나 신났던 윤성이는 이제 본래 삶으로 잘돌아갔고…ㅋㅋ
이제 언제쯤 다시 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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