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몫.
열흘이를 임신중인 엄마는 힘들어서 (지원이 신생아때부터 힘들어해서) 아빠가 해주고 있다.
저 헤어 캡을 몰랐을때 머리 감기는게 참 어려웠다.
역시 아이는 수많은 방법을 찾아내는 검색질과 참고 기다릴줄 아는 인내심으로 키워야 한다는...깨달음?!
(목욕의자도 참 유용하게 쓰고 있다. 이유식 먹을때는 부스터를 따로 쓰고 있으니 아무래도 범버의자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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