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운좋게 LG 사이언스홀 예약되서 갔다왔다.
첨엔 우리동네에 있는줄 알았는데 여의도에 있었네.ㅜㅜ
우리동네는 지금 새로 신축중...
10시30분에 예약되서 겨우 도착.
동관과 서관 중앙에 있는 출입구로 들어가니 3층에 있었다.
이제 과학체험 시작.
이렇게 출입시스템도 경험하고...
3면 입체 화면으로 영상시청중
화면이 문이라니...
첫번째 교실은 인체과학
뛰면 열이 아는데 그것이 열화상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보여준다.
몸 속 세포보기
몸 속 소리 듣기
자신의 심장소리 듣기
사는 환경에 따라 피부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주는 곳
이것이 슬우 얼굴.....
가상으로 남여가 아이를 낳으면 어떻게 닮는지 보여주는 체험도 있다.
여기서는 지원이가...
두번빼 교실은 집안에서의 과학
아이들이 제일 기다리는 로봇청소기 축구 ^^
인기있는 만큼 모든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음성변조기도 있고
드디어 우리 차례
이곳은 영상 합성 체험장
자 이제 영상 합성
이번엔 지구를 위한 과학
이번 교실에서 제일 인기있는건 바로 이 자동차다.
지하에는 어떤것들이 묻혀있는지 볼수 있고
풍력발전도 체험할 수 있다.
먼 곳과 통신하는 방법도...
산타와 전화하는 지원이 ㅋ
드디어 자동차 운전 시간.
이것도 순서를 정해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역시 지구하면 북극곰을 빼놓을수없지...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한 단체 주사위 놀이도 있다.
로봇 자화상 그리기.
안타깝게도 이 체험은 전체 인원중 3명만 할 수 있다.
우리아이들은 모두 탈락. ㅜㅜ
지원이는 정말 하고 싶었나보다.
사진을 찍으면 그대로 로봇이 그려준다.
과학을 주제로 한 짧은 연극도 관람하고
3D영화도 관람하고
끝나니 12시가 훌쩍 넘었다. 거의 2시간 체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괜찮은 체험이다.
기업 이미지도 나쁘지 않았는데 이런것도 시행하다니 참 좋은 회사다.^^
끝나고 근처 IFC몰에서 점심먹고 집으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