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강원도

2019. 01 양양 쏠비치

by jwswdaddy 2019. 2. 1.
반응형

지난주 목,금

양양 쏠비치 워터파크로 지원이 개학전 마지막 겨울 물놀이를 다녀왔다.

급히 구매한 워터파크 이용권과 숙박권으로 갔다왔다.

숙박과 워터파크 이용권을 14만원에...

비수기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아주 실컷 놀았다.

BUT. 예약을 좀 늦게했더니 리조트는 다찼고 호텔로 했는데 로비쪽 룸을 배정받아 아주 시끄러웠다.

아마 할인용 방(?) 인듯 ㅋ

그래도 애들은 금방 잠들어서 다행.


좀 일찍 출발해서 입장하니 12시, 나온 시간이 5시. 

항상 나올때 사우나에서 좀 놀다나왔는데 이날은 씻고 바로 나왔다.

슬우가 빨리 가자고 ㅋㅋ






밖에도 온천탕이 세개정도 있었고 풀장도 있었다.

풀장은 미지근한 물.


물총으로 아빠를 공격하는 지원.

우리딸은 참 열정적이야.


슬우랑도 물놀이중


지원아 넌 너무 쌔


아빠 괜찮냐고 ....


대신 누나를 공격하는 슬우 ㅋㅋ


점심시간


역시나 사람이 없으니 쌓온 과일도 맘껏.

참 들어올때 검사도 안하던데...

평일에 비수기니 뭐...


여긴 야외에 있는 넓은 풀장.

온도가 좀 낮아도 아이들은 신났다.


엄마는 추워서 실내로...



아빠를 못살게하는 딸래미


힘들다 딸.ㅋㅋ


뭐하는 거야 ㅜㅜ


역시나 아빠 걱정은 아들 몫


씻고 나와 밥먹으로 가기전 리조트에서...


아침은 조식을 가고 싶었지만 자금사정상

햇반으로 간단히...

그리고 모두 좋아하는 바다구경



델피노 들러 눈썰매타고 가려했으나 와이프 바람대로 아이들 신발이 젖어 그냥 집으로 출발.


어제 저녁 먹은 곳. 옛뜰

아이들 데리고 먹기 나쁘지 않았다.

순두부도 맛있고..

리조트에서 5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