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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일상

지원이 피아노 콩쿨

by jwswdaddy 2018. 11. 28.

지난 토요일(11.24.) 지원이 첫번째 피아노 콩쿨이 여의도에서 있었다.

많이 떨렸을 텐데 멋지게 연주한 딸. 너무나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워^^


이 날 눈이 엄청왔는데 지하철 타고 가는바람에 지원이 발은 모두 젖어버렸다.

지원이 번호는 107번. 초등1학년 7번째 순서.

아직은 떨리지 않은듯. ㅋㅋ


콩쿨 포스터.

일년에 몇번 열리는 듯 하다.


기다리는 동안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드디어 입장.

대기중인 지원이. 저때부터 떨렸을 텐데.



지원이 순서가 되었다.




지원이 연주 장면.

곡명은 헬러의 눈사태(The avalanche)



끝나고 가족과 함께 사진찍고...





고생많았어 딸. 그동안 연습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콩쿨 당일에 시상식은 없었고 나중에 학원에서 말해줬다.

지원이 최우수상 받았다고.^^

정말 대단해 딸. 너무 자랑스럽다. 최고야.^^b



집에 와서 슬우가 누나 콩쿨모습을 보고 자기도 피아노 연주할수있다고 보여줬다.

ㅋㅋ 



결과

최우수상 수상.

자랑스럽다. 우리 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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