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6. 토요일
슬우네 유치원 부모참여수업이 있었다.
미세먼지때문에 마스크 착용하고 출발~
30분 일찍 도착해 선생님들이 정성껏 준비하신 곳에서 사진도 찍고...
강당 입구에 슬우가 그린 그림.
딱 봐도 슬우 솜씨. ㅋㅋ
슬우가 그린 가족그림을 명찰로 달고 시작.
첫번째 시간은 놀이.
우리는 파란팀.
두번째는 요리시간
오늘은 청포도청 만들기.
슬우 베프중 한명.
이렇게 집중하는 슬우모습.
낯설다. ㅎㅎ
다 만든 청포도청을 상자에 담고 선생님이 찍어준 즉석사진을 들고...
마지막 시간은 에코백 만들기.
슬우는 지구를 그렸다.
에코백이 지구를 위한 것을 알고 그린건가??^^
슬우와 두번째로 함께한 부모참여수업.
공간은 조금 좁은편이지만 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
더불어 아들의 친구들도 볼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었다.
이것도 올해가 끝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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