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
총 금액이 250만원 정도.
항공권 105만원(제주항공 얼리버드...인데 별로, 더 싸게간 사람은 우리랑 비슷한 인원이 75만원도 있다고...)
숙박 56만원.
알라모 렌트 162불.(3박4일, 카시트 2개, 기본보험)
식당
더 샥
우리여행 최고의 식당. 가격, 맛, 친절함 모두 아주아주 좋음. 특히 우리처럼 어린이 동반가족에게는 절대강추.
건강식당이라는 인증서가 있을만큼 아이들에게도 믿고 먹일수 있을정도.(첫째가 피부에 민감한 우리에게는 정말 좋았음.)
아이스 커피를 시켰는데 그냥 커피를 줌. 다시 말하니까 아이스 주고 그냥커피는 서비스.^^
추천메뉴 kalua pig 12불(돼지고기, 밥, 야채 등), 칠리 5불(쏘쏘), 블루베리 팬케잌 7불, 스무디(헐크는 5.5불, 배트맨은 6불)
배부르게 먹고 35.5불. 팁 안줄수가 없어 1불 추가.
가라판에서 수수페쪽으로 가다가 큰 삼거리 지나 200미터 쯤 오른쪽에 있음.
올레아이
더 샥 옆에 있음. 맛 괜찮음. 가격 괜찮음. 친절함 없음. 지쳐보이는 반응. 더 샥이 만석일때 꿩 대신 닭으로 추천.
립아이 스테이크(나쁘지 않음) 14.95불, 추천 메뉴 스테이크(살짝 질김) 9.5불, 키즈 피쉬 메뉴 6.5불(비추), 망고주스 2.5불, 사고주스 2.5불
총 36.4불. 팁 없음. 줄 마음 안생김.(아내도 반대)
조텐 델리
아침식사로 싸고 허기채우기 괜찮음. 아메리칸식.
메뉴는 치킨, 소세지, 베이컨, 계란, 스팸 등등 이중에서 하나를 고르면 3불정도, 두개 6.75불, 세개 얼마임.(밥은 기본제공)
접시 하나에 치킨, 소세지와 밥이면 6.75불, 샐러드 4.99불
포장도 가능하니 마나가하 가는 날 아침으로 괜찮은 듯.
카프리오초사
전체적으로 짬. 느끼하나 아이들은 이상하게 좋아함. 가격도 별로.
색칠놀이 제공해줌.
카르보나라 12불(양 많음), 그라탕 18불(가지), 마르게리타 피자 15불, 주스 6불
솔티스
가라판에 있는 식당인데 음식 괜찮음. 가격도 나쁘지 않은데 나오는 시간이 좀 걸림.
유명한 쉬림프 뭐뭐가 있는데 무난함. 우리가 좀 많이 기다리니 서비스로 참치회 줌.
영수증 잃어버려 가격이....
마트
99센트 마트
전체적으로 괜찮음. 다양함. 한국 컵라면 있음.
바나나칩 1.29불, 사과 한봉지 4.9불, 컵라면 1.09불(우리나라 편의점에서 한 1200원 정도 하는듯), 500미리 물 50센트, 하리보 젤리 1.69불
펜틴 샴푸 작은거 1.29불(이거 맘에 듬, 아내는 싫다함)
조텐마트
다양함. 잡화가 많음. 우리나라 컵라면 없음, 가격 별로.
아쿠아슈즈(어른) 8.95불, 500미리 물 0.89불, 0.75불, 바나나보트 썬크림 9.95불
웰컴마트(마리아나 리조트 인근)
가격은 나쁘지 않음. 우리나라 라면 있음. 중국인 마트
히마와리
역시 도시락으로 유명한 곳. 우린 샌드위치사서 아침으로 먹음. 가격 괜찮음.
미닛메이드 주스 큰거 6.99불, 샐러드 2.99불, 베이글 샌드위치 1.99불, 감자 샌드위치1.49불.
기념품(초콜릿 등)은 알팩스가 제일 싼듯.
우리는 마마스토어라는 한국인 여사장이 하는 가게에서 샀는데 자기네가 제일 싸다고 함.
그래도 같은 한국인이니까 여기서 사자하고 샀는데.... 우리의 실수.
알팩스도 한국인 사장님. 가격도 쌈. 가게가 작아 물건은 많지 않지만 가라판에서는 제일 싼듯.
우리가 갔을때 오픈전이라.....ㅜㅜ
해변-아쿠아 슈즈 필수, 등 벗겨지고 싶으면 레쉬가드 안입어도 됨.
아이들과 스노클하려면 오비얀 강추.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함. 산호가 많고 얕아서 다칠수 있음.
아이들과 물놀이하려면 파우파우 좋음.(다른 곳 보다 산호가 적음)
마나가하는 유명하니.... 나머진 못가봄.
어디가나 중국인들 짜증남. 바닷물에 침뱉고 담배꽁초버리고.....X쓰레기들
다행히도 우리 근처에서 담배피는 것들 없어서 잘 넘어감. 벼르고 있었음.
좀 아끼려고 아침은 과일, 빵 등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나가서 노는것으로 정했음.
